오랜만에 여자친구랑 서울 인사동 데이트를 했다.
몇 주전부터 기대를 하던 곳으로 바로 달려갔다.
그 곳은 바로바로~~~~~~~~~~~~~~~~~~~~~~~~
LP 카페 였다.
뮤직 컴플렉스 서울
주말에는 웨이팅이 필수라 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오픈시간에 달려 갔다.
하지만 자리는 엄청 많았다.!!!!! ( 이럴꺼면 점심 먹고 달려갈껄....)
커피 가격은 비쌌지만 그래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LP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았다.
아는 노래들이 대부분 없다 보니 제대로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LP가 돌면서 헤드셋에서 노래가 나오는게 너무 좋았고 힐링하는 느낌을 받았다!!
다음 번에도 인사동에 올 일이 있다면 무조건 갈 것이다!!!!!!!!!!!!!!!!!!!!!!
그 후에는 배가 고파서 안녕 인사동 건물에 있는 낙곱새집에 갔다.
배가 고파서 인지 입으로 쑥쑥 들어갔다. ( 그래서 인지,,,, 사진 찍는거 까먹음 ㅠ)
(다음에는 사진 꼭 찍기,,,,,)
다 먹고 나온 우리는 인사동거리를 산책하면서 군것질 스타트!!!!
탕후루 부터 시작해서
태극당 아이스크림~~ ( 개인적으로 일반 아이스크림 별 차이 모르겠음... )
계란빵 등등 배를 겁나 채웠다!!!!!!!!!
(사실 더 먹을 수 있었지만 참았다... 허허허)
그 후에는 공예박물관에서 관람을 잠시하고
15000보 정도의 엄청난 산책을 하고 다시 집에 돌아왔당~~
이런 글을 게시해 본적이 없고 낯설어서 인지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글도 이상하지만 앞으로는 노력해야겠다~~~
첫번째 일상 끝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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